‘비만-당뇨’ 특화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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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 특화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 승인 2005.10.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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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한방산업벤처협회 주최

한방산업벤처협회(회장 손영태)는 오는 11월 13일 한의사협회 회관 3층 추나학회 세미나실에서 ‘비만-당뇨’ 특화 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방비만치료가 미용 중심으로 진행돼 비만샵 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비용 홍보 경쟁에서 벗어나 한방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한방 비만클리닉의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손영태 회장은 “WHO에서 향후 5년 후 아태지역의 당뇨병 대란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외에 주요 성인병인 고지혈증, 고혈압, 지방간, 심장질환 등의 원인이 모두 복부 내장지방 증가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며 “단순한 미용목적이 아닌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상 워크숍에서는 ‘비만-당뇨’ 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당뇨대란을 준비하는 비만당뇨 클리닉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비만 네트워크 ▲당뇨치료를 위한 최신 발효 한약물 소개 ▲성공적인 ‘비만-당뇨’네트워크 구축 방안 ▲비만클리닉 시스템의 운영 교육과 회원 관리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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