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세번째 후원 환아에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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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세번째 후원 환아에 격려금 전달
  • 승인 2005.03.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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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오석 평가상무는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을 통해 3번째 후원한 바 있는 7개월된 영아 허(7개월)모 양을 다시 찾아 격려금과 육아용품을 전달, 쾌유을 빌었다.

망막모세포종으로 입원 치료중인 허양은 3월 8일부터 2차 항암치료를 시작해 14일 퇴원, 항암치료를 시작한 상태로 앞으로 6차 항암치료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북한탈북주민인 허양의 부모는 국내 생활 적응기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양육권을 포기한 상태이며, 허양은 현재 서울 은평구 소재 소년의 집에서 보호하고 있다.

‘With-U·함께해요’ 캠페인은 지난해 4월부터 모금을 시작, 3명의 환아에게 1천5백만원의 치료비와 13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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