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건강식품 활용방안] 작용 및 활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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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건강식품 활용방안] 작용 및 활용법(2)
  • 승인 2005.02.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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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작용 및 상황별 유효 활용법(2)


2. 암의 작용별 건강식품 고르는 법 <그림 참조>


3. 의사가 가르쳐 주는 건강식품 one point advise

마시기 시작하면 1~3개월은 상태를 본다. 좋은 건강식품은 많지만 모든 사람에게 극적인 효과를 보는 건강식품은 없다는 점을 잊지 말 것.

다음의 3가지를 체크할 것을 권고함.

① 효능, 효과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확실히 있는 것
② 제조, 판매회사에 앞으로의 연구자세, 즉 데이터적인 뒷바침을 하려고 하는 자세가 보이는 지.
③작용에 특징이 있는 식품(자신의 상태에 비춰보아, 이 건강식품이 필요하다는 명확한 이유를 댈 수 있는 것).

건강식품의 효과는 마신다고 곧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 이것을 마시겠다고 정한다면 적어도 1~3개월은 투자한다는 각오로 계속 마셔서, 증상이랑 데이터를 체크해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 서양의학 등 기타 치료법과 연계가 필요

환자의 연령, 성별, 암의 종류, 진행상태, 경제상태 등 각각의 환자에 따라 적합한 건강식품이 다르다. 암은 이 건강식품을 먹으면 치료된다는 그런 단순한 것이 아니다. 서양의학을 포함한 다른 치료법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건강식품에 대하여 저는 O-링테스트라는 검사기법을 사용하여 그 환자에게 맞는지 어떤지를 판단하고 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한사람 한사람의 특징을 볼 필요가 있다.
주치의로부터 치료법이 없다는 말을 들어도 절망해서는 안 된다. 치료법은 얼마든지 있고 건강식품은 그 유력한 수단중 하나이다.

■ 유해중금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장내환경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

나는 체내에 흐르는 미약한 전류를 계측하는 것으로 질환의 상태랑 치료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레웰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진단하고 있다. 그 검사에 의하면 암환자의 대다수가 체내의 유해중금속을 조금씩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치과의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원인이 입안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연구를 했다. 이빨에 가득 찬 물질의 해로움은 별로 언급되지 않지만,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이빨속에 금속성 의치가 많은 사람은 유해한 중금속을 체외로 배설할 수 있는 건강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 암 환자의 몸에는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장 속의 상태도 나빠져 있으므로 산화를 방지하고, 때로는 장 속의 환경을 바로 잡는 건강식품도 필수라고 생각한다.
기분문제도 중요하다. 심리요법, Homeopathy(同種療法), 프로엣센스(?) 등을 병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계속>

번역 - 안 규 석 (경희대 한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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