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초청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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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의사회,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초청 정책간담회
  • 승인 2024.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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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릴레이 정책간담회 진행하고 한의계 현안 전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성남지역 4.10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한의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윤해선)는 코로나로 약화된 반회를 재건하고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아 한의계와 지역한의사회의 현안을 전달하고 후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구별 여야 후보를 초청해 릴레이 반회(정책간담회)를 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 분당 지역은 이번 총선에서 안철수(국민의힘), 이광재(더불어민주당), 김은혜(국민의힘), 김병욱(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는 지역구가 있는 곳이다. 

지난 14일 김병욱 후보와 함께하는 ‘반회에 반했어’ 정자수내반회를 시작으로 25일 김은혜 후보와 함께하는 미금오리반회, 26일 이광재 후보와 함께 하는 분당을지역 연합반회를 개최해 한의계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여야 각당의 후보들은 한의사회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분회장(윤해선)으로부터 지회와 분회에서 준비한 총선 정책자료집을 전달받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 후보는 “코로나 기간 한의사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는지 잘 알고 있다.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에 정치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한의사회는 정책간담회를 겸한 릴레이 반회를 총선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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