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김윤나 교수,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 객원편집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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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윤나 교수, 보완대체의학 국제학술지 객원편집위원 선정
  • 승인 2024.02.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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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서 식물과 정신건강 연구 심사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경희대한방병원 김윤나 교수가 국제학술지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 저널의 객원편집위원으로 선정되어 식물과 정신건강을 연구한 투고논문 심사에 참여한다.

◇김윤나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윤나 교수가 보완대체의학분야 SCI(E)급 국제학술지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의 객원편집위원(Guest editor)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김윤나 교수가 임상에서의 환자 치료 경험과 소아 정신 질환, 스트레스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윤나 교수는 식물이 불안 및 스트레스 장애에 미치는 영향(Anxiety and stress-related disorders : the role of botanicals)을 주제로 투고된 논문의 심사와 출판물 편집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윤나 교수는 “불안과 스트레스는 전 세계인의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요인”이라며 “식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규명한 좋은 연구 논문을 발굴해 전 세계인의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C Complementary Medicine and Therapies’는 세계적 의학 전문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오픈 엑세스 저널로, 의학, 생물학, 약초 요법 등 보완대체의학분야의 독창적인 연구들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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