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79회 한의사 국시 합격률은 97%였으며, 수석은 경희대 강민지 씨가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은 지난달 12일에 시행된 제79회 한의사 국가시험을 1일 발표했다.

제79회 한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97명의 응시자 중 773명이 합격하여 9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8점(93.5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경희대학교 강민지씨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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