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신병철 교수 초청 ‘한‧양방 기반 신경조절 원천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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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신병철 교수 초청 ‘한‧양방 기반 신경조절 원천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 승인 2023.1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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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침치료 및 첨단기술 융합한 두침 자극 기술 개발 등 공유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동신대가 신병철 부산대한의전 교수를 초청해 한‧양방 기술을 융합한 두침 자극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과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단장 나창수 교수)은 지난 10일 대학 대정4관 세미나실에서 ‘한‧양방 융합의학 기반 신경조절 원천기술개발’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산대학교 신병철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한의학의 침치료 기술과 현대 첨단기술을 융합한 두침 자극 기술의 개발 배경과 연구성과 등을 공유했다.

나창수 사업단장은 “한의학 치료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은 지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지원을 받으며, ICT와 경혈침치료를 융합한 관절염 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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