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 기념회에서는 시인이자 문예창작학과 교수인 박명용 교수의 시집 ‘낯선 만년필로 글을 쓰다가’, 둔산한방병원 조종관 원장이 일상생활에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한방상식을 알기 쉽게 집필한 ‘한방 암치료가 몸에 좋다’ 등이 소개됐다.
이밖에도 내용별로 교과서를 포함한 학술저서 52편, 지역협력연구총서가 23편 등 교양서 및 번역서 총 75편이 소개됐다. 대전대학교는 교수들의 저서 발간 지원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저서 발간 시 150여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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