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열 대표 “다양한 시각 통해 현실 바라보고, 색다른 방법 모색해 한의계 발전 노력”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새롬제약이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한의계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받았다.
지난 1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한의신문 창간 54주년 기념식 및 2021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양승열 새롬제약 대표는 이 같은 상을 수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 및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대한약협회장, 대한한약사회장 등이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대표는 한의학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한방제약회사를 대표하는 큰 주축으로 다방면으로 한방업계의 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을 통해 “매년 다양한 시각을 통해 업계의 현실을 바라보고 색다른 방법을 모색해 한의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로를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인정해주어 감회가 남다르다. 대한한의사협회 창립 123주년을 축하하며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도 한의학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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