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규 이사장은 “풍요롭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배출이 중요하다”면서 “국시원의 시험선진화와 객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시원은 1992년 한국의사국가시험원으로 출발, 98년 현재의 명칭으로 확대개편되었으며 보건의료계 20개 직종에 대한 국가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이사회는 국시원 사업 및 예산을 심의하는 최고의결기구로서 이사는 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직종별 단체장·학계·정부 및 국시원 대표가 참여한다.
안 이사장은 유성희 대한의사협회장, 이기택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한석원 대한약사회장에 이어 4대 이사장으로서 5월 8일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이사회 의장을 맡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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