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의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향후 3년 간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박애자 기자>[민족의학신문 박애자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19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특별시한의사회 31대, 32대 회장·수석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박혁수 31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부족한 저를 지원해준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영권 전임회장이 관심으로 지지했던 것처럼 홍주의 신임회장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홍주의 신임회장은 5000여 서울시한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회무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홍주의 32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000여 명의 회원을 어른으로 모시고 서울시한의사회 회무를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한의사회 31대, 32대 회장·수석부회장 이·취임식장 앞에 행사를 축하하는 화환이 늘어서 있다. <박애자 기자>◇한·양방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숙희)도 서울시한의사회 행사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박애자 기자>◇홍주의 신임회장이 3년간 고생한 박혁수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박혁수 전임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며, 홍주의 신임회장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서울시한의사회 26개 분회 회장들은 원활한 회무 수행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애자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애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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