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회무 운영 통해 한의계 현안에 적극 대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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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회무 운영 통해 한의계 현안에 적극 대처해주길”
  • 승인 2016.04.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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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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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용 전 대의원총회 의장, 2016년 협회비 완납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이범용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전 의장이 7일 성북구한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중앙회와 관련된 연회비 및 기타 부담금 등 117만원의 2016회계연도 회비를 선납했다.

◇2016회계연도 회비를 선납한 이범용 전 의장.

이범용 전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의협의 원활한 회무 운영을 위해 34년째 선납해 왔다. 이와 관련 이 전 의장은 “각종 회비를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월말(4월)까지 선납하도록 한 것은 매 회계연도 초마다 협회비 부족으로 기채를 하는 등 정상적인 회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점을 방지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 및 기채가 없도록 하기 위해 전·현직 임원, 분회 임원들이 회비 선납으로 선도적인 회무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그는 “안정적인 회무 운영을 통해 실손의료보험, 의료기기 사용 등 한의계 현안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것”을 밝혔다.

한편, 이 전 의장은 한의사면허 발급 이후 개원 이래 매년 3, 4월에 협회와 관련한 각종 의무 부담금을 완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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