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광주시한의사회…한의혜민대상 이어 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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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광주시한의사회…한의혜민대상 이어 복지부장관 표창
  • 승인 2015.1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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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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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글로벌헬스케어 공로 인정 받아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안수기)가 연일 이어지는 수상으로 함박웃음이다.

◇광주시한의사회는 2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 및 유공자 포장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이 안수기 광주시한의사회 회장).
광주시한의사회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의진료단을 구성해 외국인들에게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5 한의혜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시한의사회는 22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 및 유공자 포장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복지부장관 표창은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의약 분야 해외환자 유치와 해외진출 등 한의약 글로벌화에 공헌한 단체에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광주시한의사회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의진료단을 구성해 선수촌과 경기장에서 70여개국 9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들에게 한의진료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린 공로로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광주시한의사회는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신문사가 주관하는 2015 한의혜민대상도 수상했다.

안수기 회장은 “경로당 건강지킴이, 금연캠페인, 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 의료봉사, 다문화의료봉사 등 광주지역의 건강 지킴이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헌신해 준 600여 회원들에게 공로를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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