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료 향상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 3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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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료 향상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 3일 첫 만남
  • 승인 2015.09.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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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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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신뢰 회복과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방향에서 논의하기로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한·양방 의료계가 신뢰를 회복하고, 현안을 건설적인 방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학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에서 추천한 대표자들이 모여 구성된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의료현안 협의체’가 3일 팔레스호텔에서 만나 상견례를 가졌다.

최근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한·양방 의료계는 상호 비난이 잦았고, 이를 본 국민들은 큰 실망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한·양방 의료계는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논의를 전문가 단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보건복지부의 제안을 수용했고, 3일 첫 상견례를 가졌다.

협의체는 이날 만남에서 향후 양 단체간 신뢰 관계를 회복하고, 현안에 대해 건설적인 방향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복지부는 의료 현안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각 단체에 대표자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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