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건 회장 " 빅데이터 활용한 한의학 정보화 사업 적극 지원"
상태바
김필건 회장 " 빅데이터 활용한 한의학 정보화 사업 적극 지원"
  • 승인 2015.07.14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aj2214@http://


14일 한국한방산업진흥원 방문해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 등 연구시설 투어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14일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원장 신흥묵)을 방문해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 등 연구시설을 돌아봤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이 14일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원장 신흥묵)을 방문해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 등 연구시설을 돌아봤다.
김 회장은 2016년 ‘한약진흥재단’ 전환을 앞두고 한의약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연구개발, 관련 사업지원 등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진흥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한의학 정보화 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신흥묵 원장은 “한의약산업의 육성과 세계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핵심가치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한의임상진료지침과 근거가 중심이 되는 한의약 정보화 사업 구축이 필요하다”며 한의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김 회장은 “한약제제 제형개발 실험실 견학에서 연조엑스, 정제, 캡슐제 등 한약 제형개발로 복용의 편리성 증대 및 한약제제 고품질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의약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화 R&D의 필요성과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