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로 나선 NECA 박정수 부연구위원(한의학 박사)은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중풍 증상을 설명하고, 실내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중풍예방 건강체조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좌는 한의사, 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NECA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박정수 부연구위원은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이로 인해 중풍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운동은 중풍 예방에 효과적이지만, 겨울철 야외에서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중풍을 발생시킬 수 있어 몸을 두드리는 등의 가벼운 체조를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NECA는 임직원들이 한해 동안 마련한 기금을 지난달 2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NECA는 2013년부터 ‘현대인을 위한 생활의료강좌’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좌’를 개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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