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는 참 즐겁고 반가운 자리였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우리가 함께하던 그 때는 여러 가지로 힘든 시절이었지만, 동기여러분들이 있어 이제 추억을 나누고, 그 시절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모쪼록 건강들 하시고 새해엔 만사형통 하십시오.
자주 만나진 못해도 일주회, 오자회 친구들! 우정 변치 맙시다.
구덕모(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장)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bmaster@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