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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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 배주환
  • 승인 2008.07.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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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지부 정보에도 배려를
배주환(한의협 시도지부장 협의회장·대구시한의사회장)

민족의학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의계의 여러 정보와 상황들을 재빠르게 알려 한의사 회원 개개인이 정보의 교류에 뒤쳐지지 않게 하였으며 특히 한의학의 학문적인 연구와 성과를 매회 기획 보도하여 학문에 대한 고찰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춧돌 같은 역할을 수행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한의학의 대내외적인 문제의 발생을 미리 감지하여 보도함에 한의계가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현재 한의계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들에 봉착해 있으며 앞으로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끊임없이 밀려오고 있는 시기이기에 신문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향후 우리 모두가 더욱 더 발전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국 16개 지부의 지역적인 상황을 좀더 세밀하고 현실감 있게 보도를 해 주시길 바라며 또한 일선 회원들의 어려운 점을 정확히 인식하여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서 한의계 전체가 발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한의계와 영원히 함께하는 등대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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