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 양준영
상태바
창간 19주년 각계인사 축하메시지 - 양준영
  • 승인 2008.07.11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한약 살리기 위한 노력에 감사
양준영(한국한약제조협회장·대경제약 대표이사)

경제 불황으로 한약 수요가 줄어 모두가 어려워하고 있지만, 한약업계는 너무나 급변하는 관련 규정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맞춰야 할지 우왕좌왕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의약품은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맞는 말이고, 부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에 어긋나는 주장을 펼치면 공적으로 몰릴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약재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소신껏 보도하고 있는 민족의학신문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안전한 한약재를 만들려는 노력은 한약을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민족의학신문은 이제까지 해왔던 것과 같이 진정 한약을 살리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이상 가나다 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