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연대회의, ‘건강연대’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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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회의, ‘건강연대’로 명칭 변경
  • 승인 2008.03.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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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에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

경실련,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27개 보건의료·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 연대조직인 ‘의료연대회의’의 단체명이 ‘건강권 보장과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희망연대’(약칭 ‘건강연대’)로 변경됐다.

건강연대는 최근 열린 정기대표자회의를 통해 ‘의료연대회의’라는 단체명이 그동안의 사업목적과 활동수준을 담기에 적절하지 않다는데 공감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한 대표적인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로서의 위상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단체명을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자회의 의장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가 선출됐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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