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메디칼 협력체계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미팅룸에서 불면증을 주제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최선미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장은 “침구경락연구거점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침구학을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이 모색돼야 한다”며 “교육적인 전략으로 정책적 그룹과 일선교수그룹, 침구연구그룹과 같은 3그룹 시스템형식으로 침구경락의 연구거점을 마련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순웅 원장(서울 서초구 태을한의원)과 김형찬 원장(서울 강남구 차서한의원)이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적 관점에서 수면의학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상응을 통한 불면증 치료법의 구체기전에 대해 발표한 한충희 원장(서울 양천구 차서메디칼한의원)은 각 치료법의 적용병증을 구분짓고 기준위주로 자침방법과 임상사례 등을 소개했다.
차서메디칼은 고혈압관련 임상연구를 한국한의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민족의학신문 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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