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장관은 의료법 개악 중단하라!”
“유인·알선행위 허용…의료질서 혼탁과 과잉 치료남발이 우려됩니다.”
의료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의료인들의 1인 시위가 지난 12일부터 매일 아침 8시부터 1시간동안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의료법개악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의로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해서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간호조무사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의계에서는 12일에 김정곤<사진 左> 서울시한의사회장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3일 성낙온 한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 16일 최방섭<사진 中> 비대위 집행위원장, 17일 윤한룡<사진 右> 비대위원장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38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기호 1번 유기덕 후보는 1인 시위 닷새째인 18일, 기호 2번 이응세 후보는 20일 1인 시위를 벌였다.
민족의학신문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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