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칼럼] 삶에 관하여 - 김형철의 부음을 접하며 -필자가 자주 가는 인터넷 동호회에 추모글이 올라왔다. “원장님의 소개로 알게 된 키가 훤칠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의 아저씨. 음악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도 해주고 하모니카와 기타를 연주해주던 아저씨.” 그분은 신촌블루스 보컬을 맡았던 가수이고 영화 ‘비처럼 음악처럼’과 ‘노랑머리’의 주연을 맡기도 했던 김형철 님이다. 건강하고 쾌활하 문화산책 | | 2007-04-13 13:05 [문화칼럼] 디지털 싱글의 시대 [문화칼럼] 디지털 싱글의 시대 200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해를 정리하다 보면 좋았던 일보다 힘든 일, 아쉬운 일, 섭섭한 일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연말의 각종 결산에서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초라해 보이는 음악계를 보니, 한미 FTA에서 미국 침구사와 동급으로 취급되는 한의계의 현실과 오버랩되면서 동병상련의 정을 느끼게 된다.지난해 음악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음반시장의 문화산책 | | 2007-01-05 13:02 [이사람] 2집 앨범 낸 싱어송라이터 오지총 씨 [이사람] 2집 앨범 낸 싱어송라이터 오지총 씨 나만의 음악적 색깔 인정받는 것이 목표최근 2집 앨범을 낸 오지총(32·본명 오철·서울 서초구 가로세로한의원 강남점) 씨.그는 전날 밤 서울 광화문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를 위해 열린 촛불문화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인터뷰가 잡혀있는 날에는 한의원 진료가 없는 날 그렇듯이 서울 양재동 연습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99년 세명대 본과 4학년 시절에 냈던 이사람 | | 2006-05-12 13:03 뮤지컬 ‘명성황후’ 국내 공연 뮤지컬 ‘명성황후’ 국내 공연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 일대기국내 창작 뮤지컬계의 신화적 존재로 자리매김 해 온 뮤지컬 ‘명성황후’가 추석연휴를 맞아 오는 9월 5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서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지난 1997년부터 최근까지 뉴욕과 런던, LA 등 해외 순회공연을 통해 수많은 찬사를 받아온 명성황후는 특히 지난 3월 LA공연에서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문화산책 | | 2003-08-22 14: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