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과의 소통이 새로운 치료법? 인정되면 한의계 위상 저하” “신과의 소통이 새로운 치료법? 인정되면 한의계 위상 저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자신이 ‘신(神)’과 소통해 라사치료법으로 난치병을 치료하는 법을 전수하겠다며 한의사들에게 돈을 편취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재판이 진행 중이다. 피고인 3명 중 2명은 한의사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지난 2월 9일 사기와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징역 1년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바 있다.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한의사들은 “피고인들은 현재 항소를 한 상태이고 ‘사기 시술이 아니라 기공 치료 등의 새로운 치료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상적 종합 | 김춘호 기자 | 2021-05-11 05: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