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향숙 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불법의약품을 첨가했다가 적발된 경우가 7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가장 많이 적발된 불법의약품의 종류는 성기능강화 약품으로 총 57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따라서 장 의원은 △유사사례가 발생한 국가에서 수입되는 모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통관검사를 실시 △국내유통식품에 대한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의약품 함유제품 단속 등을 주장했다.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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