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협(大公協) 한의과, 충남 천안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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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협(大公協) 한의과, 충남 천안서 결의대회
  • 승인 2006.09.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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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한의사 전문의 제도 정립 촉구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이태종 회장 외 265명의 한의과 공보의들은 지난 9월 27일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의계 현 사태 해결과 올바른 한의사제도 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결의대회에서 “한의사 전문의 제도 관련 논의는 민주적이고 적합한 절차에 의해 범한의계의 중지를 모아야하며 그 내용에 있어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한의학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면서 “지금의 사태는 올바른 한의사 전문의 제도 정립을 위한 건설적 논의가 아닌 배후설 운운 등의 비상식적 용어만이 난무하고, 극단적인 대치국면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결의문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안’ 논의과정상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를 비롯해 한의계 제단체의 전체 합의를 통한 ‘한의사 전문의 제도 개선안’을 도출해 낼 것 ▲현 사태의 조속하고도 합리적인 해결과 올바른 한의사 전문의 제도 정립을 위해 한의계 제 단체들은 좀 더 구체적이고 책임 있는 고민과 행동을 실시할 것 등을 주문했다.

민족의학신문 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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