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변정환 총장은 “현재 대학사회의 어려움 속에서도 어느 대학보다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살려 대학의 구조조정 등 성공적으로 이루어내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전 구성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지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제2의 창학 정신으로 대구한의대를 지역 명문 사학으로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32명에게 이사장 및 총장 포상(공로상, 모범상, 친절봉사상,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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