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한, 15~22일 한방진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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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한, 15~22일 한방진료사업
  • 승인 2006.07.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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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를 고국의 품으로’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를 중심으로 한 한의사·한의대생 등 20여명은 오는 15~ 22일 러시아 사할린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아라리야 병원을 방문, 교민 및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사업을 펼친다.

‘돌아오지 못한 역사, 사할린 동포를 고국의 품으로’를 주제로 추진되는 이 한방진료사업에는 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하고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대한예방한의학회·전국한의과대학학생연합·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한의과·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진료모임 ‘길벗’ 등 총 7개 단체가 참여한다.

한의사 15명, 한의대생 5명으로 구성된 진료단은 이 기간 고려의학 관련 학술세미나, 사할린 역사 탐방 및 사할린 동포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민족의학신문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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