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측은 “이날 대회는 변준석 대구한의대부속한방병원장과 이상곤·김종대 교수, 류성현 대구시한의사회 부회장을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이욱 동문이 차지했으며 홍송표 동문이 메달리스트(78타)에 선정됐고, 박상길 동문이 이글상을 차지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서울과 울산·포항·안동·대구의 동문들이 모여서 친목을 다지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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