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의사회는 지난 4일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제5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박인수(44·안동시 경희한의원·사진)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제30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중앙회에 적극 반영하여 협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박 신임회장은 경희대를 졸업, 안동시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했다.이날 정총에서는 1억 7천만원의 신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오진아 기자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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