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송재성 차관 2006년 신년사
상태바
복지부 송재성 차관 2006년 신년사
  • 승인 2006.01.02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복지부 송재성 차관은 2일 “100년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200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송 차관은 “복지와 경제가 동반성장하는 건전한 시장경제를 확립해야 한다”며 “복지와 경제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시장경제를 확립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세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밝힌 세가지 중점과제는 ▲첫째, 빈곤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튼실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둘째, 미래에 인구 재앙으로 닥칠 수도 있는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 ▲셋째, 질병관리와 국민건강 증진의 국가책임을 강화 등이다.
송 차관은 “이 세 가지 과제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과제로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이 참여해 슬기롭게 해결해가야 한다”며 “성장과 복지가 조화되는 진정한 동반성장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길임을 우리 모두는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