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한의사회(회장 이은미)는 오는 11월 5~6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05년 전국여한의사대회를 연다.
대한한방부인과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국여한의사대회는 5일 전야제 행사와 6일 기념세미나로 진행된다.
이은미 회장은 “여한의사 회원들의 화합, 학술의 장으로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야제 ‘화합의 장’에서는 신축회관 지신밟기, 김원화 무용단 공연이 진행된다.
‘한방으로 치료하는 생리통’을 주제로 열리는 기념세미나에서는 ▲생리통의 병리적 기전과 임상실제(임은미·경원대) ▲생리통의 변증과 치료(이인선·동의대) ▲형상의학으로 보는 생리통(조성태·서울 관악구 아카데미한의원) 등이 발표된다.
참석자에게는 보수교육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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