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형 신임회장은 "학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찾아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방제형 α에서 Ω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추계연수강좌에서는 한방약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김남재 박사-경희대 한방약제팀장), 일본쯔무라 한방제제의 현황(한종수 연구원-제일약품중앙개발연구소), 한방약의 신제형 개발-최후균 교수(조선대 약대), 심적환의 제형특징과 임상활용(이기상 교수-원광대 한의대), 통심락의 제형특징과 임상활용(박성욱 교수-경희대 한의대), 증류한약의 특징과 임상활용(염성구 부회장-함소아한의원 약제부) 등이 발표됐다.
한편 이날 강좌에서는 당신의 인상이 미래를 바꿉니다(주선희-인상학연구소장), 웃음이 만병을 치료한다(김한국-개그맨) 등 회원들의 흥미를 이끈는 강연을 마련,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진아 기자
'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