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장선출은 신동민 전 회장(현 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중앙회에 진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윤 신임회장은 신 전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3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대의원 62명중 36명 참석, 17명 위임으로 성원됐다.
윤진구 회장은 경희대 한의대·대학원을 졸업했다. 2001년부터 경남 한의사회 봉사이사, 경남 마산시 부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4월부터 경남한의사회 수석부회장 겸 마산시한의사회 회장으로 재임했다.
한편 이날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박기대 협회 약무이사가 참석, 의료기기사용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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