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비나·김종열 박사 국회 과학정책기술자문단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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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비나·김종열 박사 국회 과학정책기술자문단에 선정
  • 승인 2005.08.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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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과학문화재단 ‘국회와 과학기술인의 만남’

임사비나(경희대 한의대)교수와 김종열(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부장) 박사가 최근 국회 과학기술정책자문단 위원으로 합류했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국회와 과학기술계 간의 이해와 협력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지난 6월 ‘과학기술과 국회의 만남’ 출범식을 갖고, 국회의원별로 5인 내외로 구성된 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단을 선정, 연결시켰다.

자문단으로 선정된 위원은 현 17대 의원이 재임하는 기간 동안 매분기별로 1회 정도 개최할 예정인 정책자문회의 외에도 수시로 국회의원에게 과학전문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과학문화재단측에 따르면 과학기술정책자문단은 과학기술 관련 13개 기관에서 과학기술인을 추천하게 되며, 현재는 320여명이 추천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건의료 관계자들로는 한의학 2명을 포함해 약학 4명, 의학 3명, 제약학과 1명, 간호학 1명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권선택 의원(열린우리당·과기정통위·대전 중구)의 자문단으로 선정된 김종열 박사는 과학기술출연연구기관장협의회가 추천했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의해 추천된 임사비나 교수는 이주호 의원(한나라당·교육위·비례대표)과 매치됐다.

오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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