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으로 자생한방병원에 입원, 완치된 사람들의 모임인 ‘자사모(회장 신경숙)’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동에 입원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방문해 준비한 떡을 나눠주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떡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자사모 회원들은 자신들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의 경험과 힘들었던 치료 및 완치과정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등 환자들을 위로했다.현재 자사모의 회원수는 150여명이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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