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최병태·최영현, 경희대 김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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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최병태·최영현, 경희대 김호철 교수
  • 승인 2005.05.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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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동의대 한의대 최병태(해부조직학)·최영현(생화학)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기관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1세기의 탁월한 2천명의 학자’에 나란히 선정됐다.
동의대 관계자는 최병태·최영현 교수는 염증성질환, 암 등과 연관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해 국제적인 학술지에 1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의학 및 생화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교수는 또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5년판에 이어 2006년판에도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경희대학교 한의대 본초학교실 김호철 교수도 ‘마르퀴스 후즈후’ 2005년 22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존스홉킨스, 베이징 중의대 등 세계 유명대학의 임상 및 기초 과학자들과의 공동연구 진행 등으로 한방의 과학화와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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