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방체열의학회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경희한방병원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학회장으로 이인선 동의대 교수, 감사에 이창훈(경희대 한의대)·손영주(상지대 한의대)교수를 선출했다.
이인선 신임회장은 “학회가 열을 이용한 다양한 진단·치료기기로 연구 분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봉약침으로 치료한 요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임상적 평가(남상수·경희대 한의대) ▲적외선 체열진단을 통한 부항치료효과 지속시간 관찰(조정훈·경희대 한의대) 등이 발표됐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