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방 섭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사무총장)
한의학은 우리나라와의 역사와도 같이 일제 강점기 말살의 위기를 거쳐 21세기에 대한민국 의학의 한 맥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 했다.
현대의 세상은 우리의 장점을 홍보하고 알려야 한다. 민족의학신문은 외부로는 한의학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내부로는 한의학이 바른 길로 갈수 있도록 채찍질 해 줄 수 있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세계적으로도 앞선 민족의학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 한의학을 국민에게 알리고 세계에 알리는 첨병으로서 민족의학신문의 역할은 매우 크다.
이제는 좀 더 한의학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해주는, 미래를 비추어주는 전문지로서의 역할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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