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선도연구센터, ‘우울증 및 난치질환 한의학적 접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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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선도연구센터, ‘우울증 및 난치질환 한의학적 접근’ 세미나
  • 승인 2024.04.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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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비위 불균형 질환 관련 전문가 연구 결과 공유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우울증과 난치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방안에 대해 논의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동신대학교 선도연구센터(단장 이미현 교수)는 최근 동신대 대정4관에서 우울증, 난치 질환에 관한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센터는 타겟 질환인 우울증과 기타 난치질환 관련 한의 기초의과학‧응용의과학‧임상의과학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확대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최영현 동의대 교수는 한의약의 환경적 위해 물질 원인 저감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박성주 원광대 교수는 췌장염에 대한 활성 물질에 관한 연구결과, 조성훈 경희대 교수는 우울증 임상 연구를 위한 고려사항과 한의 표준 진료지침 개발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미현 센터장은 “비위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 방법 및 한의 소재 적용 결과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에 확대 적용 방안을 모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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