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에 따뜻한 물품나눔 사회공헌 실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창원지원이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농산물 등을 후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경남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구입․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
창원지원은 지역 내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농산물을 구매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저소득 장애인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배 21박스와 사과 7박스를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생산품 ‘볼펜만들기’ 사업의 일손을 돕고 물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백신 접종완료자 위주로 봉사단을 구성해 국민 안전을 고려하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ESG 경영 기반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창원지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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