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사 관련 전회원 투표…‘추진 중단하라’ 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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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사 관련 전회원 투표…‘추진 중단하라’ 71.75%
  • 승인 2020.09.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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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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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14일부터 16일까지 전회원 투표…투표율 55.51 %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과조치가 선결되지 않는 집행부의 학제통합 및 변경 추진 중단의 건의 전회원 투표결과 찬성 9340(71.75.%), 반대 3678(28.25%)가 나왔다.

이번 투표는 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K-voting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선거인 수 2만3285명 중  총 13018이 참여해 55.51%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서울지부 42번 이승언 대의원 외 10인은 지난 811일 오후 대의원총회에 경과조치가 선결되지 않는 집행부의 학제통합 및 변경 추진을 중단할 것을 회원투표에 부치는 건이라는 의안명으로 서면결의를 실시해 가결됐다. 하지만 최혁용 한의사협회장이 기한 내에 공고하지 않아 대의원총회 의장이 공고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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