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15명-미래통합당 7명-국민의당 1명-무소속 1명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제21대 국회에서 한정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를 이끌어갈 24명의 의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여당 간사로는 김성주 의원으로 정해졌고 21대 국회에서 복지위 위원 구성은 22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민주당 15명·통합당 7명·국민의당 및 무소속에서 각각 1명씩 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원 15명은 남인순(3선), 인재근 의원(3선), 강병원(재선), 권칠승(재선), 김성주(재선), 송옥주(재선), 정춘숙(재선), 강선우(초선), 고영인(초선), 김원이(초선), 서영석(초선), 허종식(초선), 신현영(초선 비례), 최혜영(초선 비례) 의원이다.
미래통합당 위원 7명은 이명수(4선), 김희국(재선), 송석준(재선), 백종헌(초선), 전봉민(초선), 서정숙(초선 비례), 이종성(초선 비례) 의원이다.
비교섭단체에서는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초선 비례)과 무소속 이용호 의원(재선)이 각각 복지위에 들어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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