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투표…363표 중 263표 득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선으로 치러진 대공한협 제34대 회장선거에서 편수헌 회장<사진>이 당선됐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중앙선관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통해 선거를 진행한 결과, 기호 2번 편수현 회장 및 강훈 부회장 후보가 투표자 363명 중 263표(72.45%)를 얻어 제3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이동균· 박환상 후보는 100표(27.55%)를 얻었다.
편 신임회장은 ▲업무활동장려금 수호 ▲복지사업 강화 ▲교육활동 강화 ▲소통창구 확대 ▲온라인상 한의학 비방 방지 및 홍보 ▲도내이동수단 증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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