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협 입장 요약
상태바
개원협 입장 요약
  • 승인 2004.07.02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한의협과 약사회의 합의는 한약갈등을 봉합하려는 근시안적 야합이다.
학제연장의 문제는 사회적 설득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보건복지부도 사회적 동의과정을 얻어 추진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대학제연장이라는 목표에만 급급한 약사회의 전방위 접촉과 복지부의 외압에 굴복하고 회원의 의사를 결집하지 않은 채 밀실야합하여 한의협회장이 일방적으로 합의문을 작성한 것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원천무효이다.

1. 약대 학제연장과 관련한 기도를 즉각 중지하라.
1. 보건복지부는 약대관련 타당성을 검토하여 공개하고 국민적 동의를 구하라.
1. 금번 6월21일과 6월24일 복지부장관, 약사회장, 한의사협회장이 임의적으로 한 합의는 원천무효임을 천명한다.
1. 복지부는 국립한약학 대학을 설립하여 올바른 한약발전을 추진하라.
1. 금번 약대학제연장과 관련하여 부화뇌동한 한의계의 관계자는 책임을 각성하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