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한의계는 “한약사의 업무성격으로 보아 학제 연장의 필요성이 떨어져 공청회 과정에서 반대여론이 일 것이 예상된다”면서 “설사 약대가 6년제가 되더라도 한약학과는 한약학대학으로 분리되는 수순을 밟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우석대 한약학과학생회는 9일 비상총회와 투쟁표결을 갖고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학생전체의 수업거부 및 시험거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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