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전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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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 개최
  • 승인 2017.09.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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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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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한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논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대전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과 지역 모델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심평원 대전지원이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은 지난달 29일 대전지원에서 지역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보건의료빅데이터 지역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부 안미라 부장이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과 지역 모델 발굴’에 대해 발제 후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위원들은 의료정보와 관련된 ▲의료경영 컨설팅 지원 ▲약제 및 처방정보 공유 ▲전문인력 양성 지원 등 구체적인 빅데이터 활용 모델 발굴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배선희 지원장은 “새정부 기조에 맞춰 4차 산업육성 정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기여하기위해 민간기업·대학·연구소·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 간 브리지(bridge)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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