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역 희귀난치병 환우 6명에게 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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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역 희귀난치병 환우 6명에게 치료비 전달
  • 승인 2015.03.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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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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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차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 및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의 쾌유를 빌었다.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는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 모금한 성금으로 저소득가정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이 45회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212명의 환우에게 14억여원이 전달됐으며, 심평원 직원일동은 이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부산지원 송재동 지원장,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시찬 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본부장과 희귀난치병 환우 및 보호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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