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충청북도한의사회(회장 경인구)는 지난달 28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제6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5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 1억6879만4010원을 편성했다.
충북한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우정순 전 회장으로부터 의료기기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다. 성명서는 채택하지 않았지만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 기요틴의 상징입니다’의 문구가 씌여진 어깨띠를 두르고 구호를 제창했다.
이후 이어진 총회에서는 장병희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으며, 박용석 사무국장 명예 퇴임식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