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학회(회장 김남일)는 29일 오후 경희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강 김영훈과 송재 이종형’을 주제로 제2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 후원한 이날 학술대회에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청강 김영훈의 진료기록물의 가치를 조명하고 생애를 돌아보는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의사학회는 학술대회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열어 편집위원회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고의서 산책(580) - 「普春醫院診療簿」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 특별전 경희대 중앙박물관서 22일 개막 청강 김영훈 진료기록물 조명 본격 학술대회 열린다 청강 기록 유물, 의학사는 물론 생활사적 가치도 높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첩약건보 2단계’ 참여기관 선정결과, 1단계 比 3100여 개소 줄어 한의협, 한약 불신 열 올리는 양의계에 “악의적 여론몰이 즉각 중단하라” 내년 의대 입학 정원 증원 규모 2000명→최대 1000명까지 줄어 [기고]만성피로 증후군 염증 치료하기_식적과 담적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 치료 케이스(2) [한의학 세계여행 다이어리] #5. 한방병원을 찾아온 미국인들 원광한의대, 예과 학부모 초청 간담회 개최 [기고]상처치료에 있어서 침치료의 효과 1 - 통증감소
주요기사 2024년 천연물신약 R&D 투자액 총 1530억 원 과기정통부, 연구자 애로사항 처리 효율화 위한 ‘R&D 신문고’ 신설 한의학회, 양의계 첩약시범사업 비방에 “안전·유효성 이미 충분히 검증” [새책] 책 한 권에 담은 기타사토류 한방의 정수 산청 동의보감촌, 우수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서울시 보건소 한의사·치과의사 채용직급 역차별 시정돼야”